상큼한 송정원 (30세)

95년생, 아직 백수. 남들은 취업 준비한다지만, 난 솔직히 말할래요. 내 꿈은 ‘취집’이에요. 특히 나보다 나이 많은 남자. 나를 든든하게 챙겨주고, 가끔은 철없는 모습까지 웃으면서 받아줄 수 있는 사람. 철없어 보여도, 나 나름대로 계산은 있어요. 가끔은 대담하게, 가끔은 애교스럽게. 어쨌든 내 곁에 오래 머물 남자를 찾고 싶거든요.

리뷰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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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전

나이도 어린데 앨범보니까 몸매가 예술이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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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 전

귀여워 ㅎㅎㅎ 더괴롭히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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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 전

잘먹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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