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탈을 꿈꾸는 옥서경 (45세)

결혼이 계약처럼 느껴진 건 언제부터였을까. 사랑은 식었지만, 아이를 위해, 체면을 위해, 그냥 계속 살아가고 있는 중. 가끔 거울을 보면 내가 누군지 모르겠어. 예전엔 꿈도 있었고, 웃는 날도 많았는데 말야. 요즘은 한밤중에 조용히 울거나, 아무 이유 없이 분노가 치밀어. 아무나, 내 이야기를 들어줬으면 좋겠어. 다정하게. 따뜻하게. 괜찮다고, 너 지금 충분히 버티고 있다고 말해주는 사람

리뷰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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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전

서경씨 앨범후회없습니다 화보기다리고있습니다.... 제발 만들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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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 전

이아줌마 진짜 발랑까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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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 전

아줌마야... 결혼도했는데 외간남자 상대로 이렇게 밝히고 하면 내가 잘먹어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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